정동진을 지나고 헌화로를 지나오면 만나는, 작고 외진 금진 해수욕장. 피서객 없는 5월, 주연은 도시를 떠나 이곳으로 오게 된다. 죽은 엄마 하영의 파라솔 대여소를 이어받기 위해서이다. [제26회 정동진독립영화제]

La memoria di una madre con demenza si dissolve gradualmente, sbiadisce e si sgretola.

This film is made of footage shot on the rooftop of my friend’s house at Kathmandu, Nepal. Lazimpat is the name of the street where the house is located. It’s a portrait of people, sunshine, flowers, and etc.

건전지 엄마는 어린이집 비눗방울 총, 카메라, 체온계등 다양한 곳에서 활약한다. 어느 겨울날, 아이들의 낮잠시간. 건전지 엄마는 크리스마스 트리에 불이 난 것을 알게 된다. 그 순간, 아이들이 무사히 구조될 수 있도록 화재 경보기로 달려가는데…

Mina carries various labels: single by choice, office worker, disabled person, actor, and activist. On the day of her friend Hyunkyung's wedding, a black Chihuahua approaches her. Mina names the black Chihuahua 'Maru' and begins to learn about the life she has lived. 'Cute' Maru, the time she has endured just to be cute, to provide cute lives for the human world. "Maru, what do you see now?"

전 세계를 무대로 펼쳐진 에이티즈의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에너지를 생생하게 담아낸 영화 <에이티즈 월드 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 인 시네마> 　　2024년 1월, 서울에서 시작된 에이티즈의 초대형 월드 투어! 　　일본, 북미, 유럽 등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의 화려한 서막을 장식한 뜨거운 순간이 스크린에서 다시 펼쳐진다. 　　강렬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한 ‘WONDERLAND (Symphony No.9 “From The Wonderland”)’, '미친 폼 (Crazy Form)', ‘Say My Name’, ‘Guerrilla’ 등 대표곡부터 멤버들의 개성이 빛나는 유닛 & 솔로 무대까지! 　　ATEEZ만의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에너지가 SCREENX, 4DX, ULTRA 4DX 특별관을 통해 펼쳐진다! 　　지금, 빛을 향한 항해가 다시 시작된다! 　　ATEEZ WORLD TOUR [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 IN CINEMAS

The story of Sim, a two-time Olympic gold medallist wrestler who has spent his life grappling with the ground. Haunted by a monstrous floor, he reminisces, preaches and worries.

살아가는 미혼모 '수진'. 어느 날, 수진이 일하는 반찬가게 사장 '미현'은 지후를 통해 수진이 미혼모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수진이 다니는 교회에 새 신도로 들어오게 된다. 수진을 향한 미현의 숱한 배려가 점차 집착으로 변질되어 가고, 미현이 수진의 삶에 완전히 침투된 순간, 수진에게 이상한 일들이 벌어진다.

Yeonseok, the head of a household, suffers from insomnia. The cause of his insomnia is the monster under the couch. People around him laugh, dismissing it as a nightmare that only children would fear. Even Yeonseok is unsure whether the monster is real or just a figment of his imagination. Then one day, Yeonseok comes face to face with the monster under the couch.